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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STUDIO

emart BRAND MUSIC, 이마트 뮤직이 탄생하는 곳,  이마트 뮤직 스튜디오 - 이마트 본사에 위치한 뮤직 스튜디오에서는 특별한 마켓의 음악을 만들기 위한 실험이 계속됩니다.

'오오 에브리데이, 이마트! ~'

이마트를 쇼핑하다 자신도 모르게 흘러나오는 음악을 흥얼거린 적이 있을 것이다. 이 음원은 이마트가 자체 제작하여 이마트에서만 만날 수 있으며, 모든 음악작업은 이마트 본사에 위치한 ‘이마트 뮤직 스튜디오’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뮤직 프로듀서인 김형석과 함께 협업하고 있다. 이마트는 왜 자체 음원을 제작하고, 본사에 스튜디오를 만들었을까! 이마트 뮤직 디렉터인 김형석 프로듀서를 만나 궁금증을 풀어본다.

이마트 뮤직과 스튜디오의 탄생

이마트 본사 6층에 자리한 이마트 뮤직 스튜디오에서 김형석 프로듀서를 만났다. 4년 전 ‘㈜이마트’의 첫 생일에 맞춰 런칭될 이마트의 브랜드송을 함께 만들어보자고 한 것이 바로 그와 이마트의 첫 인연이 되었다. "이마트만큼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이 드물고, 매장 음악만큼 생활 속에 파고드는 음악도 드물어요. 그래서 평소 이마트라는 공간을 잘 활용하면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죠."
이마트를 생필품을 사기 위한 공간을 넘어 소통하는 미디어로 인식한 것! 그리고 진정성을 가지고 이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기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 시설적인 뒷받침이기에 탄생한 것이 이마트 뮤직과 스튜디오이다.

뮤직 스튜디오가 최고를 고집하는 이유

"이마트 뮤직 스튜디오를 만들 때의 가장 중요한 기준은 최고의 설비를 갖춘 작업실을 제대로 만들어보자라는 것이었어요. 예를 들면, 녹음할 때 소리가 울리지 않고 제대로 뻗어 나가기 위해서는 스튜디오의 천고가 매우 중요한데, 그래서 스튜디오의 천고를 5미터, 거의 2층 높이로 만들었죠. 이런 높이는 오케스트라 연주까지도 녹음할 수 있는 국내에서 몇 개 안되는 시설이예요."

이마트 뮤직 디렉터로서 김형석 프로듀서가 진행한 첫 작업이 스튜디오 만들기여서 더욱 고민은 많았다. 실제로 마켓의 음악은 대중과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고 대중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오히려 음악적으로도 수준이 더 높아야 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만들게 되었다. 그래서 소리의 반사를 최소로 줄이기 위해 내벽은 소리 흡수가 잘 되는 마감재를 사용했으며, 프로듀싱 기기나 마이크 등 녹음 시설 역시 국내 뮤지션들이 탐낼 만한 최상의 제품을 선택했다. 최고의 시설과 스탭이 함께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 것이다.

"성시경, 아이유, 소녀시대, GD … 등 유명한 뮤지션, 상당수가 이 곳을 방문했는데, 그들 모두 이마트에 이런 놀라운 스튜디오가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며 감탄했었죠. 앞으로 여기에서 이마트 브랜드 뮤직을 만들고, 숨은 뮤지션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음악을 이마트 매장을 통해서 알리는 프로젝트도 하고 … 더 놀라운 일들이 벌어질 겁니다. 저는 이 곳에 있는 것이 즐거워요. 그래서 다른 작업실에 안가고 요즘 여기에 매일 온답니다."

이마트 뮤직, 앞으로의 꿈

작곡가 김형석 기존의 매장음악은 쇼핑하는 사람, 시간을 고려하지 않고, 유행 곡을 획일적으로 들려주었다. 물론 자체 제작한 브랜드송도 있긴 했으나, 만든 사람들에게만 회자되고 사라지곤 했었다. 이마트는 이러한 상황을 반복하는 대신, 모두에게 사랑 받는 매장음악을 만들고, 쇼핑을 특별하게 만들려고 한다. 이마트에서 들었던 특별한 음원을 따라 부르면서 매일매일이 즐거워지도록 만드는 것이 이마트의 꿈이다.

"이마트는 쇼핑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음악 선물을 준다라는 마음으로 작업했어요. 그래서 톡톡 튀며 발랄한 느낌의 음계를 사용해 노래를 많이 만들었죠. 또한 시간대별 쇼핑 패턴을 고려해서 다양한 곡들을 만드는 것도 작가로서 새로운 도전이에요." 김형석 프로듀서는 이마트에서 구입한 재료로 요리를 하기도 하고, 만져보고 소리를 들어보기도 하는 등 과거의 작업과는 다른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다. 그렇게 탄생한 곡이 PEACOCK 브랜드 송인 <I just PEACOCK>이다. 채소를 씻는 소리, 칼질하는 소리 등 요리하는 일상이 음악이 된 것이다.

이마트는 스튜디오가 ‘문화 창작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뮤직의 발견>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뮤지션을 발굴하는 도전을 시작한다. "TOP100위주로 국내 대중 음악이 소비되다 보니, 재능있는 숨은 실력파 뮤지션들이 음악을 들려줄 기회가 많지 않아요. 이런 현실에서 이마트의 시도는 재능 있는 친구들에게 기회를 주고, 그들의 뛰어난 음악을 대중과 접하게 해줄 수 있어요. 이는 대한민국 음악 산업에도 기여하는 바가 매우 클 것입니다."이마트 뮤직 스튜디오를 통해 시도될 새로운 장르의 음악과 뮤지션들, 또 이 음악을 이마트에서 자연스럽게 만나고 소비하게 될 대중들. 이러한 새로운 실험으로 변화가 기대되는 대한민국 음악산업. 이마트 뮤직과 뮤직스튜디오는 이 모두를 위한 장으로 자리매김 하게 될 것이다.